전남선관위, 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13일 부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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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13일 부터 등록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8.02.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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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무안군신안군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도 등록

[뉴스깜]양재삼 기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도지사선거와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영암군무안군신안군 국회의원 재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도 같은 날부터 시작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제외),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의 20%(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1,000만 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300만 원)를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가 제출한 전과 및 학력에 관한 증명서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회의원이나 공무원 등 이번 선거에서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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