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건의 현장 지도사업 확정

[뉴스깜]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에서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위원 및 군 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곡성군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기술분과위원회(위원장 김봉우)’를 개최했다.
이날은 고른 소득증대로 농업인의 행복지수가 향상되고 농업인이 만족하는 현장중심의 활기찬 지도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로 신청한 총 33건의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업기술분과위원회의 의결은 곡성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므로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많은 질의와 답변이 오갔다”며 “이번에 의결한 사업들이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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