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은행신용대출’ 20일만에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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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은행신용대출’ 20일만에 100억 돌파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8.02.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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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용대출 절찬리 판매중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깜]양재삼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지난 5일 새롭게 선보인 ‘광주은행신용대출’이 판매개시 20일 만에 100억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이나 지역에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 신청과 동시에 계좌입금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특히 광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기존에 이용하는 은행의 계좌로 대출금을 입금 받을 수 있는 것이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신용대출’은 기존 모바일 주력 상품이었던 ‘쏠쏠한 은행대출’을 전면 개편한 상품으로 직장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하여 대출한도를 최대 2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으며 최저 연 3.13%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주부, 프리랜서 등 소득이 없어도 신용등급만으로 300만원까지 간편 대출로 이용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한편, 지난해 판매했던 ‘쏠쏠한 은행대출’은 10만 명의 고객이 한도조회를 했고, 판매실적도 400억을 기록한바 있다.

광주은행 디지털 사업부 박순정 팀장은 “대출한도 상향과 낮은 금리 제공, 지역과 시간 제한 없는 간편성 등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에도 꾸준히 디지털화에 집중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광주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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