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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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 운영
  • 조병남 기자
  • 승인 2018.0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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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존중감과 의사 소통 능력 높여
<사진제공=진도군>

[뉴스깜]조병남 기자= 전남 진도군이 국제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인 ‘꿈꾸는 나무 날아라’를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은 자아 존중감과 의사 소통 능력을 높여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나는 꿈꾸는 나무, 걸림돌을 디딤돌로, 다양해서 소중해, 흔들리는 나무, 무지개 친구들’ 등 다양한 동영상 감상과 함께 체험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해 변화와 역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키워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위기와 어려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진도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친구관계, 이성문제, 진로, 우울, 불안, 학교폭력 등에 대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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