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개 사업, 771억 6700만 원을 신청키로 의결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 군수 주재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총 45개 사업, 771억 6700만 원을 신청키로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농업농촌분야 25개 사업 448억 5200만 원, 식량원예분야 7개 사업 183억 9700만 원, 축산분야 2개 사업 97억 9200만 원 식품유통분야 1개 사업 4억 4000만 원, 산림분야 10개 사업 37억 2100만 원이다.
또한, 올해 주요 지원 사업인 귀농정착 지원 사업 등 총 16개 사업에 대해 공개적으로 심의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자 우선순위도 정했다.
안 군수는 “오늘 심의·의결된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의 차질 없는 확보와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대상자 선정으로 새로운 농업·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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