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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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 송우영 기자
  • 승인 2018.03.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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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광양매화축제 준비철저와 농번기 이전 시민건의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강조”
<사진제공=광양시>

[뉴스깜]송우영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단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장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할 현안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정현복 시장은 “제20회 광양매화축제와 제11회 광양꽃축제 기간 전국에서 찾아오는 상춘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며 “교통대책과 화장실, 노점상 단속, 환경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행복도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며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3월에는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과 시책사업, 시민과 대화, 해피데이, 현장행정, 경로당방문, 공감토크에서 나왔던 건의된 사업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반영돼 농사철 이전에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도비, 공모·시상사업 등 의존재원 확보에도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전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어, 광양 체육시설 정비사업, 어린이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근린공원 조성사업, 꽃이 있는 시가지 조성, 생활권 등산로 정비사업 등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현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모든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시민을 섬기는 친절한 자세로 최상의 민원 서비스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더 큰 광양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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