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의 빠른 심폐소생술 함양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담양소방서 지난 6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지회 직원 및 시각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 담양소방서(서장 박병주)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4분이 중요하므로 목격자의 빠른 심폐소생술을 함양하고자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담당자는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직원들뿐만 아니라 최초 목격자의 초기대응이 대단히 중요하다” 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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