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체결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담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남공동모금회는 최근 담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하고 하나되는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최형식 담양군수,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문영수 담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대표공동위원장 및 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연합모금은 사회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도 3월 말일까지 1년 동안 모금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며 “협약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담양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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