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해빙기 일제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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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해빙기 일제 방역 총력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8.03.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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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주변, 정화조, 하수구, 쓰레기장, 하천변 등을 대상
<사진제공=담양군>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담양군이 감염병 예방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축사주변, 정화조, 하수구, 쓰레기장, 하천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일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담양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마을회관 및 관광지, 공공화장실 정화조 등 398개소를 대상으로 유충 구제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서 9월까지는 주 5회 읍․면을 순회하며 방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취약시설의 생활자와 종사자, 집단급식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보균검사를 시행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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