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김정현)은 오늘(20일) 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하여 다문화 가정 대상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의 테마로 이현 아동문학강사를 초청, ‘자녀관계에 생기는 갈등 문제 해결 방안 찾기’ 힐링 치유 및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샤롯데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과 더불어 북아트 제작을 함께하며 다문화 가정 참석자와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샤롯데 봉사 담당자인 추승연은 “이번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부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자녀간의 갈등문제를 이해하고 마음속 상처 치유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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