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부모와 시민 대상 공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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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부모와 시민 대상 공개 특강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3.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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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부모’ 주제로 진행
<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뉴스깜]오명하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3일 오후2시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광산구 신창동 소재)에서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학부모·시민 대상 공개 특강에선 대한민국 육아멘토이며 가수 이적 어머니인 박혜란 여성학자가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부모’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그는 사교육을 전혀 시키지 않고도 아들 셋을 서울대에 보내 일명 ‘육아 멘토’로 불리고 있다.

또한, 현 여성신문 편집위원장이자 전 이화여대·연세대 여성학강사,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공동대표,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공동대표와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 여성 문화 발전에 힘써 왔으며 대중 강연, 언론 활동, 저술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문화 다양성에 기여해 왔다. 2017년4월28일 제36회 세종문화상을 수상(문화다양성 부문)했다.

주요 저서로는 ‘삶의 여성학,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나이듦에 대하여’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엄마공부’, ‘오늘 난생처음 살아보는 날‘ 등이 있다.

공개 특강 전 식전행사로 광주시교육청 통기타 동호회 ‘행복나눔’(회장 김영대 사무관)이 마련한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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