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23일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성관식홀 대강당에서 주요인사, 보훈단체 및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서해수호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광주시장 기념사, 광주보훈청장 추모사, 추모의 편지 낭독, 조국수호다짐 선언, 합창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 이어 ‘과거-현재-미래 영웅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참전유공자 대표와 육․해․공군 각 군 대표, 문성중, 금파공고, 송원대학교 학생대표가 함께 서해수호의 의미와 국가안보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세대 간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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