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로 광주시민 현혹 말라”, 사례 소개 및 신고당부,“‘모함·비방·사실 왜곡’ 뉴스 사법처리 등 적극 대응”

[뉴스깜] 오명하 기자=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내 ‘가짜뉴스 신고센터’는 최근 이용섭 예비후보에 대한 ‘가짜뉴스’ 주의보를 발령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2일 이용섭 선거대책본부 내 ‘가짜뉴스 신고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차례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용섭 후보를 모함·비방 또는 왜곡 된 사실을 유포하는 등 ‘이용섭 발목잡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지금까지 총 15건이 접수됐고 3건 정도는 심각한 네거티브라 판단돼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고 밝혔다.
특히, 한 남성이 전두환과 악수를 하고 있는 사진이 마치 이용섭 예비후보인양 매도하고,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과 관련해서는 사진의 출처와 배포자 등을 파악해 광주선관위에 증거자료를 제출하고 사건을 접수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선거대책본부 내 가짜뉴스 신고센터는 “비방과 허위 사실에 근거한 네거티브는 광주발전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사실이 아닌 허위 비방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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