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식 광산구 제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천동마을 관광객 유도 프로잭트 추진
상태바
최병식 광산구 제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천동마을 관광객 유도 프로잭트 추진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4.02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상원열사 기념관 추진”과“시민학교 개설 추진” 앞장서겠다.
사진=최병식 광산구 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뉴스깜] 오명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3선거구 최병식 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늘(2일)윤상원열사 생가 천동마을 관광객 유도를 위한 프로잭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원열사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5·18광주민주화 운동때 ‘민주투쟁위원회’의 대변인과 광주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었던 ‘투사회보’ 발행인으로 활동했다”며

“윤 열사는 5,18당시 도청 최후 사수대로 5월27일 전남도청 본관 2층 민원실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열사는 현 광산구 신룡리 천동마을에서 태어나 1978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들불야학 1기 일반사회를 가르치며  5·18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고 윤상원열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광산구 임곡동 출신" 이다.

최병식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 시의원 광산구 제3선거구 지역구이며, 38년이 지난 아직도 책임자 등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이곳에서 진상규명이 이뤄지길 기원하다”고 밝혔다.

“윤상원열사 기념관 추진”과“시민학교 개설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오월 광주정신이 살아 있는 윤상원 열사 생가를 민주마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식 예비후보는 윤상원열사 생가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주민들과 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 공동체활성화 및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인권 민주주의 공동체 정신이 깃들어 있는 마을의 상징성을 살려 오월광주정신이 살아있는 윤상원 열사 생가를 민주마을로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최병식 예비후보는 제7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후반기 산업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으로활동 했으며, 4년 의정활동으로 지난2017년 패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대한민국 약속대상 수상(광주기초의원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한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시당 공약팀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광주광역시당 조직본부장,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산을 공동선대본장을 역임했다.

최병식 예비후보는 제7기 전국동시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를 표명하고 도전하기로 출사표를 던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