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행복이 꿈틀 교실’ 운영
상태바
담양군 창평면, ‘행복이 꿈틀 교실’ 운영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8.04.06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민의 맞춤형 행복학습 위해 실시
<사진제공=담양군>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서는 지역민의 맞춤형 행복학습을 위한 ‘행복이 꿈틀 교실’을 시작했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창평면은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공간 ‘행복학습센터 지원 사업’에 두 곳이 선정돼, 창평 문화의 집을 중심으로 어린이인문학교실과 공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인문학교실은 창의공예, 요리교실, 영화교실 등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져, 지역 내 어린이와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예교실은 ‘배움을 나눔으로’를 목표로 청년들이 배운 공예를 경로당의 어르신 및 어린이에게 다시 가르쳐 주는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 학습의 즐거움을 넘어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순임 창평면 주민자치회 위원장은 “‘문화로 하나 되는 건강한 창평 만들기’ 실현을 위하여, 지역 내 사회단체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면민의 행복 지수 높이기를 위한 지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