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다양한 축제와 유기적 관리 강조
[뉴스깜] 오명하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2018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석해 시민들과 어울려 공연을 관람하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금남로와 5‧18민주광장에 프리뷰 쇼로 진행된 개막공연 현장에서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고 시민들과 광주문화재단 등 공연관계자들로부터 ‘문화수도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중 상설로 운영되는 도심축제다”며 “문화가 일상이 되고 예술과 난장이 어울려지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 프린지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우뚝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프린지페스티벌과 충장축제, 김치축제, 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행사를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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