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제도와 공문서 유통량 감축 방안 등 안내

[뉴스깜]오명하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강화돼가는 공공기록물관리 및 정보공유정책을 반영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교육을 지난 9일 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각급 기관과 학교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500명을 대상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기록물관리 실무교육, 정보공개제도의 이해, 공문서 유통량 감축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교육청은 매년 기록물관리 업무의 정착과 중요기록물관리 체계 발전을 위해 담당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에선 다양한 사례교육을 통한 실무자 업무처리 능력향상을 중점을 뒀다.
송왕근 교육자치과장은 “기록물 관리는 공공정보의 적극 개방·공유를 실천해 민주적인 행정업무기반 확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차후 공공데이터 활용의 지적재산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 업무다” 며 “매년 더욱 더 강화된 담당자 교육과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튼튼하고 투명한 청렴행정 구현을 실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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