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조병남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은 오늘(13일) 진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각 과장, 수사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에 따르면 오는 6월 24일까지 선거상황실을 24시간 운용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상황 대처와 단속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며, 현판식을 계기로 공정한 선거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 및 즉응태세 유지를 다짐했다.

오충익 진도경찰서장은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선거상황실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등 선거치안에 총력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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