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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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8.04.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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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3 지방선거의 완벽한 관리 위해 추진
<사진제공=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뉴스깜]양재삼 기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ㆍ13 지방선거의 완벽한 관리를 위해 오늘(13일)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당과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당업무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등 주요 정당의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관위와 정당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지방선거 관리방안 협의, 정당·후보자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추진, 지방선거 단속방침 전달 및 공명선거 협조, 현안토의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전남선관위는 후보자등록 준비, 교통 불편지역 교통편의 제공, 후보자 당적 조회, 선거공보 등 인쇄물 제출 등에 대한 각 정당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전남선관위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각 정당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며,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정당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정당 관계자는 정책개발지원단이 작성한 정책을 도당과 후보자의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선관위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번 6ㆍ13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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