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스트라이크 존과 슛~골인 존」운영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공명선거 스트라이크 존과 슛~골인 존」을 운영하여 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높인다.
광주시선관위는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응원하세요”라는 주제로 지난 3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개장식에서 첫 이벤트를 시작하여 3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공명선거 스트라이크존」은 야구장을 찾은 유권자 등이 볼을 던져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넣는 게임이고, 「공명선거 슛~골인 존」은 공을 발로 차서 골대 안으로 넣는 게임이다.
광주시선관위는「공명선거 스트라이크 존과 슛~ 골인 존」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사전투표·거소투표·선거일투표를 알리고, 준법선거를 통해 한국형매니페스토(K-manifesto) 정책선거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강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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