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지구의 날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지구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1970년 4월 22일 제정됐다.

공공기관은 당직실 등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전등을 끄고, 공동주택 등은 실내전등과 옥외등을 소등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이번 소등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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