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광주방송배 축구리그, 화순공설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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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광주방송배 축구리그, 화순공설운동장에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5.09 0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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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인재 발굴,

[뉴스깜] 오명하 기자= CMB 광주방송배 축구리그가 지난 4월 21~22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CMB광주방송이 주최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축구 잔치를 펼쳤다.

CMB광주방송배는 유소년들의 축구발전을 위하고 유소년 축구인재를 발굴해서 광주 축구를 한층 드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유소년들의 축구 잔치다.

FOREST 축구아카데미(대표 감독 민경대)단체가(수완FC-5,6고학년/수완숲FC-3,4 저학년) CMB 광주방송배에 참가 하여 얻은 성적이다.

수완숲(3,4학년)팀은 예선 1승1패 결선에 진출은 실패 했으나,수완숲(5,6학년)팀이 예선 2승으로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결선 8강에서 1대0으로 수완 5~6학년이 승리하여 4강에 진입했으나 아깝게 패하여 최종성적  3위(수완FC)로 결승 진출에는아깝게도 실패했지만 아쉬움을 남긴채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프래스토 축구아카데미 대표(민경대 감독)의말이다.

1년전부터 축구교실 아이들과 목표로 했던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여 아쉬움은 컸지만 한걸음씩 앞으로 가는 팀과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 너무 자랑스럽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광주 지역 출전 팀중 가장 좋은 결과를 남겨 보람이 크고 감사하다.

이제 새로 영입한 유럽코치와 잘 준비하면 더 높이 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애들아 아주 아주 잘했어~

협력해 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합니다.라고 덧 붙였다.

내년에 다시한번 도전해서 꼭 우승해보자는 다짐도 해본다.

"애들아 이제 내년 강원도 전국대회를 목표로 또 열심히 뛰어보자 아자~^^/"

특히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축구를위해 수완숲팀을 이끌고있는 프래스토 축구아카데미 축구교실이

유소년 축구를위해 새로이 문을열어 축구의장을 선보인다 한다.

광주의 축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수있고 유소년의 축구발전과 이지역의 유능하고 꿈나무들이 맘놓고 뛰어놀수있는 그런곳이 될수있도록 프래스토 축구아카데미 축구교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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