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함평 대동제 상류 생태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12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대동제 상류 생태수목원은 2006년 6월 첫 삽을 떠 2015년 완공 계획이며, 도입시설은 치유시설, 휴게시설,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3월 현재 전체 공정률 75%이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효율적 조성방안을 수립하여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설인철 함평부군수는 “관심과 열정을 갖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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