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해보면 투자유치위원회(위원장 박래옥)는 지난 13일 해보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해보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자와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입주업체, 유관기관, 주민자치위원회 등 43여명이 참석해 상호 의견 및 정보교류를 통해 농공단지 발전방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지역민과 입주업체 간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박래옥 투자유치위원장은 “기존업체 및 농공단지 입주업체 간 생산물품에 대한 소개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해보농공단지는 2012년 총사업비 254억여 원을 투입, 함평군 해보면 용산리 일대 24만 5,430㎡규모로 착공했으며 100% 분양을 완료했다.
최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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