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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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8.15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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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대형행사와 각종 특가행사 풍성하게 준비
▲광주신세계 전경

[뉴스깜] 오명하 기자=광주신세계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리빙&웨딩페어’와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 등 식품/생활 대형 행사를 비롯, 패션/잡화 부문까지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17일부터 23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리빙&웨딩페어’를 진행한다.

‘리빙&웨딩페어’는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리빙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활부문 대표 행사다. 기존 입점 브랜드 외 ‘바이마르 포첼란’, ‘빌레로이&보흐’, ‘마쯔오까’ 등 미입점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특가상품도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액 결제시 ‘디자인벤처스’의 ‘엘리제 4인 식탁세트’를 35% 할인된 208만원, ‘시몬스’의 ‘LK D2007A LK G-Marconi’ 침대세트를 7% 할인된 295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 ‘휘슬러’의 ‘허브 1구 하일라이트 인덕션’을 37만원, ‘실리트’의 ‘패션 4종 세트 레드(16H, 20L, 20H, 24H+20/24찜기 증정)’를 49만 8천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를 진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보르도 지역의 2014년 빈티지(포도 수확년도) ‘샤또 무똥 로칠드’를 51% 할인한 99만원, 부르고뉴 지역의 2015년 빈티지 ‘몽제아 뮈네레 그랑 에세죠’를 17% 할인한 50만원, 칠레의 ‘코노수르 20배럴 피노누아’를 50% 할인한 4만 5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샴페인 특가상품으로 ‘앙드레 끌루에 실버 브뤼 750ml+그랑 리저브 375ml’를 52% 할인한 5만 5천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아디다스’는 패션스트리트 행사장에서 ‘트레이닝복&러닝화 특집’을 열고 반팔티셔츠를 3만 9천원, 후드티셔츠를 4만 9천원, 트레이닝바지를 5만 9천원, 러닝화를 5만 9천원에 판매한다.

남성부문에선 ‘남성정장특집’을 열고 ‘지이크’와 ‘킨록by킨록앤더슨’의 남성정장을 각각 13만원/13만 9천원(각 100벌 한정)에 한정 판매한다

잡화부문 ‘스타카토’는 선주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신상품을 선주문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페스티벌 특가 상품으로 '파프리카'의 린넨 블라우스/바지를 각 1만원(각 100벌 한정), 'CC콜렉트'의 트렌치코트를 9만 9천원(30벌 한정)에 한정 판매하며, '로즈몽'의 화이트토파즈 14k 귀걸이/목걸이를 각각 14만 5천원/19만 5천원, '메트로시티'의 UV 차단 이중 망사 양산을 3만 9천원(100개 한정), '피에르가르뎅'의 가방을 2만 3천원(100개 한정)에 판매한다.

페스티벌의 막바지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해외유명패션대전’을 진행, ‘엠포리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질 스튜어트’ 등 11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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