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1일자 퇴직 우수 공무직원 21명 표창
[뉴스깜]오명하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늘(28일) 오전10시 대회의실에서 퇴직 우수 교육공무직원과 동료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9월 1일자 퇴직 우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자 마련됐으며, 포상 대상자는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1명, 영양사 1명, 조리사 2명, 조리원 14명, 특수교육실무사 2명, 특수학교통학차량실무사 1명으로 총 21명이다.
수여식은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교육감 격려사, 광주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수십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교 업무를 지원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생활해 오신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도 원하시는 대로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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