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새마을회 주암호 상류 주변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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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새마을회 주암호 상류 주변 환경정화 활동
  • 양재삼
  • 승인 2014.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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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수도 보성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성군새마을회(회장 오형곤)에서는 지난 19일 북부 4개면(겸백, 율어, 복내, 문덕)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암호 상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겸백면 평호다리에서 시작해 상류 지역 3km 구간으로 주변에 버려진 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3시간에 걸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형권회장은 “농사일이 시작되는 봄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주어 감사드리며 새마을회가 앞장서 광주와 전남도민의 생명수인 주암호를 깨끗하게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북부 4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생명의 강! 소하천 가꾸기와 주암호 상류 보성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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