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19년도 농촌지도 시범·지원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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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9년도 농촌지도 시범·지원 사업 접수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9.0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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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이달 25일까지 2019년도 농촌지도분야 시범․지원 사업 신청을 농업기술센터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별 신청기준에 맞는 주민 및 단체 등이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및 타당성조사와 신청 사업장 현지조사 후 내달 중 산학협동심의회에서 결정한다.

함평군은 올해 지원 사업으로 영농지원분야 8개, 기술보급분야 30개 등 총 38개 사업, 20억 6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농업안전사고 예방사업 8000만 원, 양파 생력화 재배단지 확대조성 사업 1억 2000만 원, 신소득 아열대작목 단지조성, 친한경 고품질 포도과원 조성사업 9억 4800만 원 등을 지원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향만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는 농업인 복지향상과 농작업 안전성 확보를 농정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며 “이와 함께 신소득원 개발과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 탄탄한 1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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