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32개소 대표 등 총 60여 명 참석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함평군 대동면(면장 정영욱)은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윤경 대동면 주민복지담당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는 관내 경로당 32개소 대표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보조금 처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본 교육은 보조금 지원계획, 지원금 오집행 사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처리방법의 전반적인 사항들로 구성됐고, 교육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영욱 대동면장은 “최근 사회 곳곳에서 보조금 목적 외 사용이 문제로 지적되는 등 보조금 회계처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회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조금 집행의 혼선을 방지하고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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