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목포시 용해동 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아침인사를 나눴다.

 

1시간여에 걸친 출근길 인사를 마친 이 예비후보는 “길거리 출근인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동참하고 가까이하는 시장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출근하는 시민들의 어깨가 더욱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이루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 이 예비후보는 “금융인으로서 수년간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도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시민들로부터 경제전문가 이광래가 하니 정말 다르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는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강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