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오명하 기자=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달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찾아 향토방위와 치안을 위해 복무 중인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향토방위부대 육군 제7391부대 3대대를 방문한 유 군수는 “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국방을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문금을 전달” 했으며 이어 “곡성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범죄 없는 곡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유사 시 철저한 치안과 신속한 화재예방 활동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평소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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