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상태바
고향의 봄
  • 이기원
  • 승인 2014.03.25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살구꽃1.JPG

  
 
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가정집 마당의 오래된 살구나무가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알리는 연분홍 꽃을 활짝 피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예부터 살구꽃은 평화로운 고향마을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향수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관문등용의 상징적인 꽃으로도 사용된 담백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이다.(강진군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