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개최
상태바
광주시,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개최
  • 이기원
  • 승인 2014.03.26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시청 충무시설, 지자체․군․경 등 200여 명 참가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31사단, 광주지방경찰청과 공동주관으로 2014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4 화랑훈련(4월28일~5월2일)을 앞두고 지자체장과 군, 경, 예비군지휘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관․군․경 통합방위 작전의 중요성과 화랑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2014년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2작전사),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 군․경 활용방안(31사단),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시 경찰작전 수행절차(광주경찰청) 등을 발표하고, 테러상황발생시 상황조치 모델 등이다.
 
화랑훈련은 군 주관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며, 후방 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