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범농협 CEO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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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범농협 CEO 농촌일손돕기 실시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9.03.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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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업인 하우스 작목 입식 도와
<사진제공=농협광주지역본부>

[뉴스깜]최병양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26일 광주지역 범농협 조직 CEO 20명과 함께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 관내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의 하우스에서 감자, 토마토, 고추 등을 입식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고령으로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업인의 요청에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를 위해 모인 법인 CEO들의 즉각적인 농촌일손돕기 실시로 이뤄졌으며 농업 현장의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농촌일손돕기로 진행됐다.

김일수 본부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지역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광주본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영농작업반을 운영하여 매년8천명의 유·무상 인력을 농촌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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