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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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실무협의회 개최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9.04.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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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 앞에서 매주 금요일 개장

[뉴스깜]최병양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광주지역 우수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광주시민들의 알뜰한 장바구니를 위한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지역 14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2019년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는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는 12일 개장하여 매주 금요일 개장될 예정이다.

농협광주본부 관계자는 “금번 장터를 통해 광주지역 14개 지역농협의 조합원들이 생산한 50여개의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고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와 농협광주본부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매년 정기장터를 개설하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2019년에도 광주 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우수 농산물을 유통비용 절감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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