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의원, 광주 비아.첨단 지역구 의원들과 머리 맞대
상태바
이용섭 의원, 광주 비아.첨단 지역구 의원들과 머리 맞대
  • 이기원
  • 승인 2014.03.27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민종 시의원·조승유 구의원 ‘주민정책간담회’
크기변환_간담회.JPG


 
광주 비아, 첨단 1·2동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들이 이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7일 이용섭 국회의원은 김민종 시의원과 조승유 구의원이 주최한 ‘주민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200여명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 등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 U대회 수영장 대회 후 활용방안 ▲ 호남고속도로 첨단 진출로 개설 ▲ 쌍암호수공원 수질개선 ▲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원들이 주민과 끊임없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 등 정책을 공유하는 것이 생활정치의 시작이다”며 “시?구의원과 각자의 역할에서 각종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첨단지역은 지구 내에서 교육, 주거, 복지, 의료, 여가생활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독립적인 도시의 기능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도시가 조성된지 20여년이 된 만큼 환경의 변화와 주거환경의 노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필요하다”며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잘 수렴해 시·구의원들과 함께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