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19 전라남도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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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9 전라남도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성황’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9.04.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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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물 및 귀농·귀촌 홍보 활동 펼쳐
<사진제공=함평군>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19 전라남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및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전남일보와 전남귀농귀촌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광주에서 열린 첫 박람회로, 함평 등 전남 21개 시․군(목포시 제외)이 참여해 해당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 등을 홍보했다.

이날 함평군은 2개의 부스를 통해 나비쌀, 복분자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 홍보하고, ‘60일간 함평에서 살아보기’ 등 군이 역점 추진하는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또,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 정주여건 소개 및 직접 체험을 제공하는 함평체험 팸투어도 35건을 접수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함평군 관계자는 “광주와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한 함평은 귀농․귀촌지로서 최적의 지리적 요건을 갖췄다” 며 “이와 함께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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