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주민참여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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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참여 숲 조성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9.04.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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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남 만들기 일환
<사진제공=영광군>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일환으로 주민․단체가 참여 물무산 행복 숲 질퍽질퍽 황톳길 주변에 주민참여 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 숲 조성에는 사단법인 새마을협회 김봉환 회장,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 김흥중 회장, 영광군새마을부녀회 김춘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명이 참여하여 물무산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맥문동 6만2300본을 식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도시민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미세먼지에 저감할 수 있도록 주민과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참여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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