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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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협의회 개최
  • 양재삼
  • 승인 2014.03.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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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은 25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 진단·평가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광양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 진단·평가 위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장애특성에 맞는 평가도구 선정 및 평가기준안을 검토 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장애특성에 따른 선정·배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단·평가 일정과 절차,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업무편람 등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다수 의뢰되는 장애영역을 중심으로 관내성황초등학교 교사 위기숙, 광양중동초등학교 교사 서준호, 광영초등학교 교사 구영희, 광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임상심리사 김효진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단·평가 도구실시 방법 및 평가 결과 산출 방법을 안내하였다.
 
광양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진단·평가 협의회를 통한 조기 선별 및 선정·배치 논의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진단·평가 지원팀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 결과 제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최우선적인 교육환경 배치와 학습권 보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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