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종합스포츠센터 조성에 첫 삽
상태바
신안 종합스포츠센터 조성에 첫 삽
  • 강래성
  • 승인 2013.11.0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공설운동장기공식.JPG

 
 
천사섬 신안군이 종합스포츠센터 조성을 위해 11월 7일 종합스포츠센터 현지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양영모 신안군의회 의장,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설운동장 기공식 갖고 첫 삽을 떴다.
 
인구 5만 여명에 2읍 12면으로 하나하나의 섬으로 형성되어 그동안 제대로 된 운동장 하나 없어 군민체육대회 또는 축구대회,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을 크게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신안군 압해읍 신용리 47-2번지 일원 85,252㎡에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인조잔디경기장과 8레인트랙, 본부석 880석, 토성스탠드 4,120석 등을 갖춘 공설운동장을 201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념사를 통해『군민의 체력증진과 여가활용, 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치르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래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