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관내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빛고을실버 유권자영화상영제」를 개최한다.
「빛고을실버 유권자영화상영제」는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4시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 공연장에서 상영되며 누구든지 무료(선착순 350명)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는 총 4편으로 ▲ 26년(11. 4.) ▲ 이장과 군수(11. 11.) ▲ 굿모닝 프레지던트(11. 18.) ▲ 댄싱퀸(11. 25.)으로 지난 11월 4일에 첫 상영작인 26년은 350석이 모두 매진된바 있다.
남구선관위는 영화상영 이외에도 선거기록사진 전시, 포토존 운영,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윤재도 남구선관위 사무국장은 “이번 빛고을실버 유권자영화상영제가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남은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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