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신규 편입 종목과 기존 종목의 물량을 추가 매입 하였다. 현재 진행 하는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은 플러스를 유지 하고 있으며, 1억 중 3천2백 정도 사용 중이다.

 

 첫 시작 시점의 3월 31일 코스피 지수 1985.61에서 2주가 지나 4월 14일 3주 진입 중 코스피 지수 1997.02 소폭 상승 중이다. 지수의 증가만큼 필자의 포트폴리오 또한 소폭 상승 중이다.

 

일단 실시간 대응을 하지 않고 일주단위 종가 기준으로 한다는 점은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추가 매입 시기나 차익 실현의 좋은 기회를 항상 놓치는 일들이 많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러나 시장을 멀리 보고 장기투자 관점에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운용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단기간에 큰 수익을 노리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손실로 구독자 여러분께 안내하는 것도 아님을 이야기 드리고 싶다.

 

어떻게 안전하게 적절한 시기에 추가매수, 차익실현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이다. 주식에서 실패의 가장 큰 적은 조급함과 비현실적 기대수익에서부터 시작 한다 이야기 드리고 싶다. 절대적으로 예금 금리 4% 미만의 시대에 정기예금보다 더 벌어보려 하여 주식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엉터리 종목에 꿈을 꾸고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면 한다. 느려 보이지만 절대 느린 것이 아니니 꾸준히 필자와 함께 생활 속의 경제를 깨우쳐 나아가길 바란다.

 

이번 주 또한 보유종목에 추가 매입을 결정하기로 한다. 모두 판단 기준은 기술적 챠트 분석과 외인 기관의 수급을 중심으로 추가 매수 결정을 하기로 한다. 일단 펀드멘탈에 관하여는 다음에 차차 이야기하기로 하며 기술적 분석과 수급의 논리로 진행하기로 하겠다.

 

현대차 241,500원 20주, 후성 3,720원 1000주, LG전자 69,500원 100주, POSCO 314,000원 15주 추가 매입을 결정 지수 흐름을 지켜보며 기다려 보기로 하겠다. 현재 총 매수 금액 53,001,500원 +0.56% 중이다. 종목에 관하여 이야기 드리자면 현대차 에쿠스 급발진 뉴스로 시장에서 하락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특히 추가 하락 보다는 점진적 상승에 기대, 무게 중심을 두고 지켜보기로 하겠다.

 

다음 이야기는 신규종목 발굴에 관하여 이야기하기로 하고 보유종목 중, 힘이 없는 종목과 수익이 발생한 종목은 어떻게 정리 하는 것인지에 관하여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전편에서 이야기 하였던 팍스넷,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증권 페이지에서 MY증권 등을 운영 중이니 사용해보길 바란다. 또한 각 증권사의 HTS 서비스가 제공하는 외국인 거래, 챠트, 공시 등 많은 정보가 우리에게 제공되고 있으니 충동에 의하여 매수 하지 마시고 정확한 공시, 재무제표, 챠트 분석을 마치고 투자를 하여도 늦지 않으니 차분한 투자 습관을 기르기 바란다.

 

 

최광무는

-증권투자상담사

-전 HSBC은행 개인금융부

-전 여의도 에스에셋 교육팀장

-한국경제 와우TV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