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문화센터 운영․관리를 위한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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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문화센터 운영․관리를 위한 협약식 개최
  • 강래성
  • 승인 2014.04.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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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월 14일(월) (사)문화진흥협회 부설 다도해역사문화연구소 간「수국문화센터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수국문화센터의 발전 모델 창출을 위한 제반 활동 상호지원, 수국문화센터의 다양한 전시 및 문화, 역사, 생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관리, 상호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와 의견을 수시로 교환 하여 효율적인 도초 수국문화센터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사)문화진흥협회는 1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역사, 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문화 교육 사업과 다양한 문화 향유 사업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곳으로 현재 문화재생생사업(지란지교의 숨결! 학포, 정암을 기억하다) 과 「쉼과 치유가 있는 신안군 힐링 섬길」 스트리 북 및 스토리 맵 제작 사업을 수행중이다.
 
군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섬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는 계기가 되고 문화 진흥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 지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14년 3월 1차 준공식을 개최한 수국공원은 10.2ha 규모로 전통정원, 수국정원, 소리마당, 웰빙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국, 산수국, 나무수국, 제주수국 등 15여종 3만여 주의 다양한 수국을 식재하여 수국문화센터와 연계되어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 문화 교육의 장으로 발돋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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