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선박 침몰사고 수습 지원단 구성
상태바
도교육청, 선박 침몰사고 수습 지원단 구성
  • 양재삼
  • 승인 2014.04.16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도교육청 현장방문 장만채교육감 서남수교육부장관.JPG

 본청과 진도지원청 직원 44명으로 지원단 구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월 16일 진도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경기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단의 선박사고와 관련하여 원활한 후송지원 및 구호지원을 위해 정병걸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여 지원단 42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후송지원, 행정지원, 구호지원, 시설지원 4팀으로 구성하여 사고 수습 현장에서 사고 수습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관내 초등학교 통학차량 6대를 우선 지원하여 부상자 및 가족의 후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인근 초등학교․중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실을 개방하여 부상자 및 실종자의 가족과 구호인력 숙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