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그룹 엔터테인먼트, 순천서 제2도약 꿈꿔...지방화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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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그룹 엔터테인먼트, 순천서 제2도약 꿈꿔...지방화시대 선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5.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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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회장“순천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 시키겠다”
▲종로그룹 본사 전경(사진=이기장 기자)
▲종로그룹 본사 전경(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세계 초일류 그룹으로 성장할 대규모 기업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과감하게 지방화 시대를 선언한 종로그룹 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제2도약을 꿈꾸고 있다.

종로그룹은 최근 순천시 해룡면에 본사 사옥인 종로타워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지방화시대를 야심차게 열었다.

이수호 종로그룹회장은 “동행이라는 목표를 갖고 새로운 시대를 출발한 종로그룹이 생태수도 순천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종로그룹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과 상생하고 동행하는 초일류 기업을 만들것이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이수호 종로그룹회장이 본사 사옥 앞에서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이수호 종로그룹회장이 본사 사옥 앞에서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의 지방화 시대 선언에 많은 우려를 표했던 주변인들은 종로그룹의 사업추진력을 보고 지방에서도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 할 것을 예견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종로그룹사옥은 1층에 달콤커피숍, 2층은 재단법인 한국프로복싱연맹이 자리잡고 있으며 3층.4층.5층은 종로그룹본사 사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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