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재단, ‘거꾸로캠프’ 운영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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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재단, ‘거꾸로캠프’ 운영단체 모집
  • 김병두 기자
  • 승인 2019.05.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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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

[뉴스깜]김병두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은 아이들이 책상에서 배우지 못했던 미술과 문학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할 수 있는 창의적 예술캠프를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2019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 ‘거꾸로 캠프’에 운영할 단체를 오늘(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을 소재로 창의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기관, 시설, 단체 등이며, 미술과 문학 분야 각 1단체를 선정해 3400만 원 부터 6000만 원 이내로 프로그램 운영비를 차등 지원한다.

2019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 ‘거꾸로캠프’는 도내 초등학생 3~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창의성과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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