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피아니스트 콘서트 의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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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피아니스트 콘서트 의 밤 행사 열어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9.05.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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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피아니스트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 김현정 피아노 콘서트 무대

​▲독일 피아니스트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 김현정 피아노 콘서트 포스터​
​▲독일 피아니스트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 김현정 피아노 콘서트 포스터​

[뉴스깜] 최병양 기자=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오는 5월 24일 서울 SCC 홀에서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 김현정 피아노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주는 2019 MEINKLANG PIANO FESTIVAL 첫 날 공연으로 피아노 Solo, 2piano 4Hands 그리고 String Quintet(바이올린 김현경,박지선/비올라 윤진원/첼로 김용식/더블베이스 서범수)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Mozart Concerto No.10 K.365 와 Mozart Concerto No.20 K.466 그리고 Bach Concerto No.1 BMV 1052 연주에서 String Quintet과의 멋진 하모니가 기대된다.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Prof.Tomislav Baynov(토미슬라브 바이노프)는 이탈리아 라흐마니노프 콩쿨을 비롯하여 불가리아, 독일, 포르투갈, 체코슬로바키아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를 한 재능 있고 열정적인 피아니스트이며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현재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바이노프 피아노 앙상블’을 창설하여 다양한 레퍼토리의 피아노 앙상블을 연주, 독일에서 유일한 앙상블 국제 콩쿨을 개최하여 2년마다 매년 짝수 년도에 열리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 과정 수석 입학 및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초빙대우 교수,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외래교수, 한국피아노학회 교육분과 위원, 독일 Hammelburg, 독일 Marktoberdorf Pianoakademie 마스터클래스 강사,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 마스터클래스 강사, 독일 Marktoberdorf 피아노앙상블 국제 콩쿨 심사위원,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 국제 페스티벌 콩쿨 심사위원, 마인클랑 국제 피아노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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