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부모 80여명과 함께 경남 통영 일대에서 진행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가 오는 25일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80여명과 함께 경남 통영 일대에서 가족나들이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드림스타트 가족이 서로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통영에서 인기가 높은 루지와 케이블카를 타고, 동피랑 벽화마을을 탐방하는 등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