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2019 전주시의회 연찬회’ 개최...의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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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019 전주시의회 연찬회’ 개최...의원 역량 강화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9.05.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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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의안심사 및 결산검사 대비
▲전주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 까지 이틀 동안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의안 심사 및 결산검사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 까지 이틀 동안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의안 심사 및 결산검사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주시의회)

[뉴스깜] 김병두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가 조례안 입안 및 심사와 결산검사에 대한 의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 까지 이틀 동안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전문강사를 초청, 의원과 직원들을 상대로 의안 심사 및 결산검사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 첫째 날 의원들은 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례안의 입안과 심사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의 ‘조례 입안 및 심사 전략과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했다.

이튿날에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결산검사’라는 주제로 결산검사 능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검사기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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