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병양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광주광역시와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농업인소득증대를 위한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체험 행사를 도시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농촌체험은 대통 밥 만들기와 한과 만들기 체험, 토우도 만들고 달빛무월마을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주시와 농협은 2014년 7월 도시가족 농촌체험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10회 이상을 목표로 광주시민이 농촌마을을 방문하고 계절마다 영농체험과 수확체험은 물론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광주시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체험 6월 계획은 6월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와 NH여행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6월22일 하짓날 하지감자 수확을 테마로 진행되며 장소는 미정으로,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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